고수 '옥중화' 촬영장서 구슬땀 '햇살처럼 빛나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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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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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사진=유본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고수가 더운 날씨에도 '옥중화' 촬영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22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촬영장에서 찍은 고수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고수는 초여름 따가운 햇살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산속에서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더운 날씨로 인해 맺힌 구슬땀이 현장의 열정을 그대로 느끼게 한다.

현장 관계자는 "평소 긍정적인 마인드를 자랑하는 고수는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으며 식을 줄 모르는 연기 열정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고수가 출연하는 '옥중화'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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