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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은 또 조선업 업황악화와 구조조정으로 협력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게됨에 따라 4개 지방중기청을 통해 '조선업 모니터링단'을 구성 운영, 현장의 애로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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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소기업청]
지방청별 전담자를 지정, 조선업 분야 중소기업 수주현황,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주 2회 현장을 방문해 파악하고 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국내 조선3사에 대한 높은 고객의존 구조에서 탈피하여 기술개발 투자확대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중견·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일본, 중국 등 해외로 거래선을 확대하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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