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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이동필 장관이 경북 농식품 벤처·창업지원 특화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벤처·창업기업 10곳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 분야 벤처·창업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특화센터 등 농식품부가 진행 중인 창업지원 사업 이외에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동필 장관은 경쟁력 있는 기술과 재치있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성공한 벤처·창업기업들을 격려했다.
이동필 장관은 "농식품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해서는 IT, BT 등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농식품 벤처창업이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며 "농식품부는특화센터를 통해 기술, 자금, 판로개척 등을 지원해 아이디어를 가진 농식품 분야 예비창업자들의 출발과 안정적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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