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수작(秀作)으로 되살아나는 이중섭의 명작(名作)들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

[사진제공=풍산화동양행]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국민화가’로 칭송받는 이중섭의 ‘탄생 100주년의 기념’해 기념주화를 선보였다.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은 오는 30일부터 6월10일까지 국민은행 및 농협은행 전국 지점과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는다.

기념메달은 31.1g 금메달(金99.9%, 40mm, Proof )과 1kg 색채 은메달(銀99.9%, 102mm, Antique finish ) 그리고 31.1g 색채 은메달(銀99.9%, 40mm, Proof)의 금메달 1종과 은메달 2종으로 구성되었고 제한된 한정 수량만이 출시됐다.

31.1g 금메달 300장, 1kg 은메달은 500장, 그리고 31.1g 은메달은 1000장으로만 한정했다.

이중섭의 주요 작품을 기념메달에 담아 우리 근대 미술사의 한 획을 긋는 작품들을 널리 알리고 이를 오래 남기고자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조폐공사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 실물공개 및 포토세션 행사를 지난 26일 수많은 취재진에게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