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미녀 공심이 6회' 남궁민, 온주완과 자존심 건 농구 내기…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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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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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6회[사진=SBS '미녀 공심이'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미녀 공심이' 6회가 예고됐다.

29일 방송되는 '미녀 공심이' 6회에서는 준수(온주완)에게 친절한 공심(민아)이 신경 쓰이는 단태(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제 다른 남자하고 친하게 지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단태, 공심, 준수는 회사 구내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게 되고, 준수에게 친절한 공심이 신경 쓰이는 단태는 준수와 자존심 겨루기를 하듯 후식을 서로 사겠다며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농구 내기를 하게 된다. 공심은 그런 둘을 보며 어리둥절해 한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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