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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1일 홍콩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글로벌 금융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감독원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일 홍콩 라운드테이블 회의에 참석해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현황과 안정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글로벌 금융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자리에는 HSBC와 소시에테제네랄 등 홍콩 소재 글로벌 금융회사 30여개의 아시아·태평양 담당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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