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리수용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대표단이 1일 오후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臺)를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표단이 타고 있는 의전차량 10여 대가 이날 오후 교통통제를 받으면 인민대회당 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리 부위원장 간의 면담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관련기사얼어붙었던 북중관계 대화국면 대전환북중 대화에 ‘대북 압박’ 수위 높이는 한미일 #리슈용 #북한 #시진핑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