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허 명칭은 '세포외기질 단백질-골미네랄 복합체를 함유하는 조직 구조 모사체 및 그 제조방법'이며 손상된 조직을 치유하는데 이상적인 생체환경을 제공하여,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이 핵심이다.
나이벡의 관계자는 “이번에 특허 등록 완료한 기술은 향후 조직재생기능성 펩타이드를 융합한 복합 골재생제에도 적용될 예정”이라며 “해당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골재생치료 바이오소재의 라인업 구축이 이루어졌고, 동시에 인증결과에 따라 국내 및 해외수출 증가로 이어져 매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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