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4회’류준열,황정음과 주말에 3시간만 연애하기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02 22: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운빨로맨스' 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 4회에선 제수호(류준열 분)와 심보늬(황정음 분)가 계약연애를 하기로 합의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운빨로맨스'에서 심보늬는 제수호에게 “이것은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에요”라며 “제발 저랑 계약 연애해요”라고 말했다.

심보늬는 “그럼 계약은 없었던 것으로 하죠”라며 그냥 돌아서 가려 했다. 제수호는 “생각해 볼게요”라고 말했다.

다음 날 제수호는 심보늬에게 “연애 하기로 하죠”라며 “나의 시간을 당신이 사는 겁니다. 내 시간 무지 비싸요”라고 말했다.

제수호는 “평일은 내가 일해야 하니까 안 돼요”라며 “주말에도 내가 게임하는 시간 빼고 3시간만 연애해요”라고 말했다.

심보늬는 “분위기 잡을 시간도 필요한데 3시간만 연애한다는 것이 말이 돼요?”라고 말했다.

한설희(이청아 분)는 ‘제제 팩토리’와의 계약을 위해 ‘제제 팩토리’를 방문했다. 제수호는 한설희를 보자 “당신이 나 등쳐먹지 못하게 계약 확실히 하자”며 적대감을 나타냈다.

이윽고 과거 미국에서 제수호가 미국 학생들로 인해 깊은 물에 빠져 생명이 위험했는데 한설희가 물에 뛰어 들어 살려줬고 제수호를 괴롭힌 학생들을 응징했던 것이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한설희는 제수호에게 “너 친구 없지? 내가 친구 해 줄게”라고 말했다. 심보늬는 제수호에게 “내일 토요일이니 데이트 해야 하는 거 아시죠?”라며 “제가 문자로 장소 알려줄게요”라고 말했다. 제수호는 심보늬가 하자는 대로 하기로 했다. 드디어 토요일에 심보늬와 제수호는 데이트를 시작했다. MBC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