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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윤하가 오랜만에 '친정집' 격인 '별밤'을 찾는다.
MBC는 윤하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 동안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3일 밝혔다.
윤하는 앞서 지난 2011년 제 22대 '별밤지기'로 발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뽐낸 바 있다.
윤하는 "'별밤'은 늘 친정 같은 느낌이"이라며 "일주일이란 짧은 기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별밤' 가족들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또 새롭게 '별밤' DJ가 된 강타에게 "새롭게 오는 강타 선배에게도 좋은 기운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 25대 '별밤지기' 강타가 진행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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