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산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제종길 안산시장이 8일 새벽 시민과 함께 환경미화원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제 시장은 초여름 날씨 속에도 불구, 원곡동 새마을금로 앞에서 다문화거리를 경유해 버스정류장까지 환경미화원, 시민과 함께 상가거리 내 쓰레기를 직접 청소했다.
또 버스승강장 및 안내판에 어지럽게 붙어 있는 각종 광고물들을 수거하고, 도로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청소를 마친 제 시장 등은 같이 작업했던 환경미화원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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