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태균(34)이 KBO리그 역대 18번째로 1700안타를 쳐낸 선수가 됐다. 김태균은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태균은 0-0으로 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규민을 상대로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쳐냈다. 관련기사‘선두타자 타율 5할’ 김현수, 경기 읽는 타격 기계김연아 "어린이들 꿈을 이뤄주세요" ‘#LikeYUNA’ 캠페인 영상 공개 #1700안타 #김태균 #한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