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와 연어의 만남' 잠실맛집, 도쿄등심 화제

잠실맛집 도쿄등심 2인 기준 식단[사진=도쿄등심]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한우와 연어라는 색다른 조합의 요리를 만드는 레스토랑 '도쿄등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롯데캐슬 2층에 자리잡은 도쿄등심은 한우 생등심 전문점으로 첫 발을 내딛은 후 현재는 연어, 규동 등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퓨전 레스토랑으로 변모했다.

도쿄등심은 생연어 샐러드, 나가사키 짬뽕, 연어사시미 등 다양한 이자카야 메뉴도 제공하고 있어 가족과 연인, 친구 누구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크림 새우 고로케는 부드러운 맛으로 남녀노소 좋아한다.

가장 많은 손님이 찾는 도쿄등심 스페셜 A는 명품 한우 모듬 꽃등심과 연어 스페셜 디쉬, 크림 새우 고로케, 제주 전복 해물 뚝배기, 소프트 드링크 등을 제공하한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 사이 이용할 수 있는 런치 메뉴는 한우 등심 꽃샤브샤브 불고기와 크림 새우 고로케, 연어 사시미, 규동식 밥 등이 나오는 A코스와 명품 한우 모듬 꽃등심, 연어 사시미, 크림 새우 고로케가 나오는 B코스로 나눠져있다.

이달에 도쿄등심에서는 영수증 지참해 재방문한 고객에게는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생등심, 생연어사시미, 크림새우고로케, 해물뚝배기, 와인 한 병이 포함된 선물용 2인식사 상품권도 판매하고 있다.

한편 도쿄등심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가 지난해 12월 MBC 예능 '멋진 여행 맛있을, 지도'에서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