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드라마 ‘아이가 다섯’서 골프에 이어 농구까지 접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11 14: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성훈이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골프에 이어 농구까지 완벽하게 접수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 연출 김정규)에서 로맨틱한 워너비 남자친구의 면모로 매 회 여심을 사르르 녹이고 있는 성훈(김상민 역)은 이번 주 방송에서 아주 살벌하고 무시무시(?)한 농구 대결을 펼친다.

공개된 사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의 한 장면. 극중 퍼펙트한 실력을 가진 프로 골프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그가 이번엔 골프채 대신 농구공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동생 태민(안우연 분)에게 위협적인 삿대질과 함께 불꽃같은 눈빛까지 발산하는 등 평소 화기애애한 브로맨스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이 농구 대결 장면은 상민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복잡한 심경을 해소하는 중요한 씬이 될 예정이어서 이번 주, 상민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성훈은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다’는 정신으로 신혜선(연태 역)에게 끊임없이 마음을 전달한 결과 교제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