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예정된 브렉시트 찬반 국민투표를 10일 앞두고 13일(현지시간) 공개된 한 여론조사에서 찬성이 반대를 6%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ICM이 10~13일 벌인 조사결과, '모르겠다'고 응답한 이들을 배제하면 브렉시트 찬성이 53%, 반대가 47%로 나타났다.
2주전 조사 때와 비교하면 찬성 지지가 1%포인트 오른 반면 반대 지지는 1%포인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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