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바이오플러스는 국내·외 최신 바이오산업 트렌드를 제시하는 전문가 포럼이다.
올해는 'K-바이오의 세계화 전략'을 주제로 △바이오의약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유전체 산업 도약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이 기조강연에 나서며, 후두암 분야 권위자인 미국 에모리대의 신동문 교수와 폐암 전문의인 존스홉킨스대 안성철 교수가 바이오의약 기술 개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승규 바이오협회 전무는 "코리아바이오플러스는 K-바이오(바이오한류) 세계화 전략을 논의하는 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우수 과학자들의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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