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링크,저비용 클릭 보장 온라인 모바일 배너광고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광고 플랫폼 서비스 아웃링크가 저비용으로 클릭 보장 온라인 모바일 배너광고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배너 광고의 경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배너 디자인인 만큼, 아웃링크는 배너 광고를 진행하면 무료로 배너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 자체 웹에이전시를 보유, 다년간 홈페이지 제작 및 배너 광고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아웃링크 관계자는 “배너광고는 그동안 높은 금액으로만 집행 가능하다는 편견이 있었다. 하지만 아웃링크는 제휴한 최대 600여 개의 광고매체에 저비용으로 클릭까지 보장 받으며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며 “광고주에게 광고 대행 수수료를 받지 않고 오직 광고 매체사들에 의해 정해진 수수료만 적용한다. 이를 통해 광고주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광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아웃링크는 광고주가 광고 집행 결과와 효과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광고주에게 매일 광고 집행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