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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5회[사진=SBS '사랑이 오네요' 5회 예고 영상 캡처]
24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5회에서는 방석(이훈)의 등에 걸레를 던지는 해인(공다임)의 모습이 그려진다.
소주 사업으로 나 회장과 대립한 후 심기가 불편해진 방석은 다희(심은진)와 만나고, 다희는 차를 세차장에 맡긴다. 방석은 지갑이 없어 다시 세차장에 오지만 차 안에 지갑이 없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해인을 의심한다. 자신을 무시하는 방석의 태도에 화가 난 해인은 방석의 등에 걸레를 던져버린다.
또 민수(고세원)는 은희(김지영)가 사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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