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앤디포스·케이비제7호기업인수목적 신규상장 승인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3일 앤디포스와 케이비제7호기업인수목적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TSP용 양면 테이프, 윈도우 필름을 주로 생산하는 앤디포스는 지난해 매출액 574억5800만원, 순이익 137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스펙(SPAC)기업인 케이비제7호기업인수목적은 퓨처스트림네트웍스와 합병 상장한다. 모바일광고 플랫폼을 제공하는 퓨처스트림네트웍스의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41억6100만, 21억770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