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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24일 서구 관저5개발지구내 학교부지에서 가칭 대전관저5초등학교 기공식을 가졌다.
대전관저5초등학교는 28학급(특수학급 1학급포함), 유치원 3학급 규모(지하1층/지상5층, 대지면적 1만2659.2㎡, 건축연면적 1만1982.06㎡)의 최신 시설을 갖춰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건립된다.
이날 기공식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해 유관 기관장, 시민 100여명 등이 참석했다.
박진규 시설과장은 “오늘 기공식을 계기로 청렴하고, 투명한 감독업무수행으로 준공에 차질 없도록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체육관, 도서실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공유하는 친환경적인 지역중심의 학교로 신축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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