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웅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웅제약은 지난 29일 요르단 유통회사 이븐씨나드럭스토어와 자사 6개 제품의 요르단·이라크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븐씨나(Ibn Cina)는 요르단 수도 암만에 본사를 둔 업체다.
이번 수출 계약 규모는 5년간 약 290억원이다.
수출 제품은 △우루사(간기능 개선제) △올로스타(고혈압·고지혈증약) △이지에프 외용액(당뇨병성 족부궤양약) △대웅피타바스타틴칼슘(고지혈증약) △곰세핀(항생제) △로맨씨(비타민)다.
이종욱 부회장은 "계속해서 중동 시장 사업화 기회를 모색해 추가적인 수출 기회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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