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2분기 영업익 3640억 전망 [신한금투]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신한금융투자가 KT&G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웃도는 36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6만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투 연구원은 1일 "연결 매출액은 1조800억원, 영업이익은 3640억원을 전망한다"며 "다시 한번 컨센서스(3487억원)을 상회하는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 연구원은 "2분기 국내 담배 수요는 8% 증가가 예상된다"며 "수출 담배 매출액도 19.7% 증가한 2176억원을 전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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