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이은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장(부이사장)에 내정됐다. 1일 거래소 관계자는 "이 전 부원장보가 오는 4일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되는 대로 최경수 이사장이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내정자는 1984년 증권감독원으로 입사해 금융감독원에서 은행감독국장, 금융투자감독국장, 회계감독1국장 등을 역임했다. 관련기사금감원, 7개 시도서 대부업 감독체계 개편 관련해 대부업자 대상 설명회 개최 #금감원 #유가증권시장 본부장 #이은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