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빅3스타 패키지 티켓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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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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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정재왈 대표)이 오는 15일까지 관객들의 합리적인 가격의 공연 상품을 구성한 빅3스타 패키지 티켓을 판매한다.

2016년 7월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김선욱, 9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12월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빅3스타 공연은 정가 구매 대비 46%를 할인 받으며 3공연을 모두를 최고의 관람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12월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기획공연을 대상으로 내맘대로 골라보는 초이스 패키지를 운영한다. 2개 초이스 25%, 3작품 초이스 35%의 특별할인을 제공하며, 12월3일 가족 뮤지컬 판타지아, 10월8일 인디밴드 콘서트 등 풍성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에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이번 패키지 티켓은 합리적인 가격 제안과 함께 선 예매, 다구매자에게 혜택을 제공하여 공연을 좋아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과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패키지 티켓 운영결과를 토대로 2017년 기획공연은 더 다양한 합리적 가격의 패키지를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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