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한진중공업홀딩스는 대륜 E&S, 대륜발전, 별내에너지 등 발전 계열사 지분매각 추진설과 관련 "발전계열사 3사의 사업성 평가를 한국기업평가에서 완료했고, 미래에셋대우증권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식매각관련 입찰 공고문은 주식매각회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라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 재공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옛 한진중공업 부지 공공기여협상 전면 '재검토' 촉구 중기부, 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생명보험ㆍGS건설‧한진중공업 고발요청 #대륜 E&S #한진중공업 #한진중공업홀딩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