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소은, 이화선 = SBS 드라마 ‘닥터스’ 시청률19.2%. 20% 벽에 한 발 다가섰다.
2위를 차지한 MBC ‘몬스터’(11.2%)와 3위 KBS2TV ‘뷰티풀 마인드’(4.3%)에 비해 월등한 수치다. 더불어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25.09%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최고의 1분’은 의국 회식 뒤 둘만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을 뒤에서 지켜보는 정윤도(윤균상 분)의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진 장면이었다.

[사진=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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