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두딸, 영화 '인천상륙작전' 출연 화제…남편 지상욱과 정태원 대표 친분으로 성사

[사진=채널 A 방송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심은하의 두 딸이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심은하의 두 딸 지하윤, 수빈 양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극중 해군 첩보대원 남기성 역을 연기한 박철민의 딸로 출연한다.

심은하의 두 딸들이 이번 영화에 출연하게 된 것은 '인천상륙작전'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와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 새누리당 의원의 친분으로 성사 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조선에 따르면 심은하는 두 딸의 영화 '인천상륙작전' 출연을 위해 단기 연기학원까지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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