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물 절약 절수기기 무상 설치 보급 추진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양주수도관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약 3주간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절수기기 무상 설치 및 보급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적 배려계층 226가구를 선정 소속직원이 직접 무상으로 양변기용 절수기기를 설치해 수도요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수도복지 서비스 향상 및 물 절약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재 수도법에서는 신축건물 및 기존건물[숙박업(객실 10인실 이하 제외), 목욕장업, 체육시설업, 공중화장실]의 절수기기 및 절수설비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도법과 관련해 앞으로 절수기 설치 의무화 및 절수기 설치 등을 통한 물 절약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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