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아잼] "하루에 몇 번까지 싸봤니?"...똥으로 체크하는 건강

 


직장인 김현수 씨는
동료들과 점심 식사 후 커피 한잔 못한다.
매번 화장실에서 '큰 일'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끄으..먹은 만큼 가는게 맞는 것 같긴한데
하루에 몇 번 대변을 봐야 적당한 거야?!"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변을 보는 횟수는
하루 1~2회"
- 웨일 코넬 의과대학 펠리체 스크놀 서스만 의학박사-


"그럼 난? 난 3~4번은 가고...
밥만 먹으면 바로 신호가 오는데
문제가 있는 건가..."


"아니에요! 평균 1~2회일 뿐.
먹는 양이나 신체 활동에 따라 횟수는 달라질 수 있어요"

배탈이 나는 경우도 있으니까~
배탈이 장기간(3~4일 이상) 지속 되지만 않으면 OK!


식사 직후 화장실에 간다고해서
소화가 잘 되는 것도 아니래요.
배변감을 느끼는 건 아기들에게 일어나는 반사적인 반응인데
일부 성인에게 이런 반응이 남은 거라네요.



Q. 이상적인 똥 타이밍?

A. 아침에 기상 후나
비슷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장을 비우러 간다면
건강 이상 무! 소화기관 건강 인증!


Q. 화장실 자주가는 저..과민성대장증후군 인가요?
A.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명확한 원인은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을 뿐.
인구의 15%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래요.
우리 모두 스트레스 관리 합시다!


의사들은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고
원활하게 장이 움직일 수 있도록
아침도 챙겨먹으라고 조언합니다.



장이 튼튼하면 치매, 비만, 노화 방지에도 좋다니까
장[腸] 관리 잘해서 우리모두 장수하장~

#장건강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 #아주경제 #카드뉴스 #화장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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