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와 연계한 합리적 에너지절약 캠페인 전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홍성군은 다가오는 8월 2~3주(8.8 ~ 8.19) 기간 중 최대전력수요가 예상되어 갑작스런 정전 등으로 군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합리적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8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폭염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방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문을 열어둔 채 냉방영업을 하는 업소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강압적인 제재가 아닌 다양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통해 군민이 자율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관리공단, 시민단체와 연계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통해 범 군민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관련기사홍성군, 역사인물과 행복한 가정의 달 만들어요충남 홍성군, 남당항 어촌계‧영어법인 '횡령 의혹' 경찰...진정서 접수 '수사착수' 군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은 한 가정, 개인이 노력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전 군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하며, 관공서부터 실내 냉방온도 유지(28℃ 이상), 에너지 지킴이 지정⋅운영 등 자체 에너지절약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니 많은 군민들께서 에너지 절약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민단체와 연계 #에너지 절약 #홍성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