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악동'과 열애설 터진 아리아나 그란데, 재능+외모 '미국판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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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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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국 악동 저스틴 비버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3년생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008년 뮤지컬 '13'을 통해 데뷔했고, 2009년 시리즈 '빅토리어스'에서 캣 발렌타인 역할로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 2013년 3월 첫 정규앨범 'Yours Truly'를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한국에서는 두번째 앨범 'My Everything' 수록곡인 'Problem'을 통해 많이 알려진 가수다.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는 다재다능한 재능과 귀여운 외모로 '미국판 아이유'으로 불리고 있다.

1일 미국 한 외신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가 저스틴 비버에게 호감을 느껴 먼저 접근했고, 저스틴비버 역시 이를 거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는 4일 전 백댄서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터진 열애설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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