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소방당국은 1일 오후 6시 30분께 전남 구례군 문척면의 하천 수로에서 이모(51)씨가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씨는 아내와 자녀 2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중 시멘트로 조성된 수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1시간 20여분만에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안산문화재단 2016 여르미오페스티벌 개최뉴트NEWT, ‘오버보드 방수백팩’ 방수용 제품 12종 출시 #수로 #일가족 #전남 구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