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MMF·국내채권형 펀드에 뭉칫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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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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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지난달 머니마켓펀드(MMF)와 국내 채권형 펀드에 자금이 몰렸다.

4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7월 자금 유입이 가장 큰 펀드는 MMF로 순자산이 전월보다 17조8878억원 증가했다. 국내 채권형 펀드는 순자산이 7052억원 증가했고 해외채권형 펀드의 순자산도 5022억원 늘었다.해외주식형펀드와 국냐대체투자펀드는 각각 2121억원, 1484억원 증가했다.

반면 국내 주식형 펀드 순자산은 5841억원 감소했고 해외대체투자펀드에서도 653억원 빠져나갔다.

수익률로는 국내대체투자 펀드가 지난달 평균 5.80%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가 3.62%, 해외혼합형 2.11%를 기록했다. 해외대체투자펀드로 -2.14%를 기록해 손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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