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 렌터카, 8월 휴가철 맞아 풍성한 이벤트 실시

[사진=알라모 렌터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해외 렌터카 전문 알라모 렌터카는 휴가철인 8월을 맞아 해외로 바캉스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알라모 렌터카는 ‘유럽 론칭 기념 SNS 이벤트 2탄’을 진행한다. 이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기타 SNS에 렌터카로 떠나기 좋은 유럽 여행지 사진을 ‘#알라모렌터카’, ‘#알라모렌터카유럽’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해당 페이지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국가는 스페인,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영국, 아일랜드, 이탈리아, 스위스이며,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사진이어야 한다.

또 캐나다 여행객을 대상으로 ‘캐나다 선지불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선지불 이벤트를 통해 렌터카를 예약하고 렌터카 비용을 미리 지불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차량 픽업일 기준 2016년 8월 28일부터 11월 30일 사이에 이용하는 고객에게 적용되며, 선지불 특가 요금에는 자차, 대인•대물 보험, 한국어 지원 네비게이션, 무제한 주행거리, 세금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와 더불어 미국과 하와이 여행자를 대상으로 ‘차량 한 단계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미국과 하와이 지역 렌터카를 예약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업그레이드를 요청한 선착순 100명에게 중소형(COMPACT) 차량을 중형(MIDSIZE) 차량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차량 픽업일 기준 9월 1일부터 12월 14일 사이에 이용하는 고객에게 적용되며, 업그레이드 신청은 픽업일 최소 2일 전까지 완료되어야 한다.

업그레이드 이벤트 및 알라모 렌터카 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알라모 렌터카는 전세계 9000여 지점을 보유한 세계 최대 렌터카 업체 엔터프라이즈 홀딩스의 계열사다. 현재 미국, 하와이, 캐나다, 유럽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의 서비스를 선뵈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