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불가리 프래그런스 '로즈 골데아' 뮤즈 발탁

[사진=불가리 프래그런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불가리 프래그런스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사진)를 신제품 '로즈 골데아' 뮤즈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리의 이미지가 클레오파트라에서 영감을 받은 로즈 골데아의 매혹적인 향기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뮤즈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로즈 골데아는 불가리의 세르펜티 컬렉션을 모티브로 만든 향수로, 영원한 사랑의 꽃인 '장미(rose)'와 역사 깊고 고귀한 귀금속인 '금(gold)'에 대한 헌사를 담아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향의 중심인 로즈와 머스크는 아름답고도 매혹적인 여성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 드 퍼퓸에 25·50·90㎖ 3종으로 다음 달 출시한다. 각각 200㎖인 배쓰앤샤워젤과 바디밀크 제품도 선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