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미라클 블로썸 오 드 퍼퓸' 출시

랑콤의 ‘미라클 블로썸’ [사진=랑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랑콤은 '미라클 블로썸 오 드 퍼퓸'을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랑콤이 2000년 '미라클'을 출시한지 16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향수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사랑스러운 플라워 향과 달콤한 과일 향으로 앳된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샌달우드와 화이트 머스크는 이런 향이 부드럽고 잔잔하게 지속될 수 있게 마무리한다.

50㎖와 100㎖로 2종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각각 9만5000원, 13만8000원이다.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몰에서 11일부터 선판매한다. 19일부터는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