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로 데뷔한 준케이[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2PM의 멤버 준케이가 국내에서 솔로로 정식 데뷔한다.
준케이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띵크 어바웃 유'를 열창한다. 8년만 첫 한국 솔로 데뷔 무대다.
지난 9일 국내에서 첫 솔로앨범 '미스터 노♡'를 발표한 준케이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준케이는 일본에서는 솔로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2014년 발표한 '러브 & 헤이트'와 지난해 발표한 앨범 '러브 레터' 모두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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