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 쓸수록 행복해지는 ‘착한 경제활동’, 강화사랑상품권

  • 8월 16일부터 추석맞이 5% 할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추석명절을 맞아 16일부터 강화사랑상품권 5% 할인판매에 들어간다.

또한, 16일부터 10월 4일까지 강화사랑상품권 1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경품권을 배부하는 경품행사도 추진한다.

강화사랑상품권은 2014년 12월부터 판매에 들어가 20개월만인 지난 8월초에 60억 원이 판매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최고 히트상품이 됐다.

또한, 강화군민과 상인들의 생활에 깊이 스며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등 성공적으로 유통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상품권 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강화군 새우젓축제 개막식에서 경품추첨 행사를 갖는다.

강화사랑상품권[1]



추첨을 통해 1등 백만원 등 총 45명에게 천만원의 경품을 지급한다. 경품행사 당일에는 추첨 후 당첨자 발표만 하고 추후 개인별로 통보하여 경품을 전달한다.

응모기간은 8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상품권 구매 10만원 당 응모권 1매를 지급하며 농협에 마련된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한편, 강화군은 추석맞이 강화사랑상품권 5% 할인행사는 평소 3%인 할인율을 추석 명절 한달 간 5%로 할인하며, 이달 8월 16일부터 추석연휴 전날인 9월 13일까지 시행한다.

강화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 할인된 강화사랑상품권으로 추석 선물과 물품 등을 구입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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