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한가위 맞아 최대 20% 할인 '추석 파워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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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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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티몬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생활용품과 식품 등의 선물세트부터 귀성길 차량점검, 모처럼 모인 가족들의 외식이용 쿠폰까지 명절과 관련된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추석 파워세일' 프로모션을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티몬의 추석 프로모션에서 가장 큰 혜택은 추석전용관 상품에 적용 가능한 5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이 할인되는 쿠폰이다. 또한 국민, 신한, 롯데, 비씨&우리카드 등 4대 신용카드로 결제 시에는 10만원 이상 2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석 프로모션 외에도 '꿀딜' 표기된 2만원 이상의 상품을 페이코로 결제하면 5000원의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동시에 8월 동안 티몬의 전 상품을 5건 이상, 30만원 이상 페이코로 결제하면 구매금액의 6%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추석 선물세트로는 동원F&B의 고급 캔햄 '리챔' 9캔을 묶은 '리챔 6호'가 2만5000원이지만 추석쿠폰을 적용하면 2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라이트스탠다드참치' 10캔과 '고추참치' 2캔을 묶은 '현호' 선물세트는 1만8900원, '건강한참치' 15캔이 든 '건강참치 명작100호'는 쿠폰가 2만6200원이다. 롯데푸드의 카놀라유 2P세트는 4200원으로 유통 채널 가운데 최저가 수준이다.

추석전용관에서는 참치나 햄 선물세트 외에도 다양한 선물을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비타민하우스의 종합비타민 2병 선물세트는 8900원, 나주배 5kg과 사과 3kg를 묶은 선물세트 쿠폰가 2만8900원, 등심·채끝·안심부위를 모은 장흥 한우구이 선물세트 쿠폰가 11만3000원(4대 신용카드 할인가 9만9000원), 영광굴비 20마리 선물세트를 쿠폰가 2만6900원에 판매 중이다. 또한, 생필품 최저가채널 슈퍼마트에서는 '맥심 카누' 커피선물세트 3호를 1만7600원, '6년근 고려홍삼정 골드' 4병 세트는 쿠폰가 5만9000원에 판매한다.

LG생활건강의 치약, 샴푸, 비누 등을 묶은 '한방 스페셜'이 4900원이고, 바디워시와 샴푸, 컨디셔너 등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B2호'가 9900원, '앤써즈와이' 퍼퓸의 고농축 액체세제 및 섬유유연제 세트는 1만8900원에 판매된다. 이들은 각종 쿠폰과 적립으로 더 큰 가격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귀성길 차량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들이 진행된다. '공임나라' 전국 58개 지점에서 엔진세정과 엔진코팅 이용권이 각각 쿠폰가로 1만7000원과 2만3000원, 엔진오일 교체는 3만2500원부터 받을 수 있고, 한국타이어 전국 36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타이어교환권은 쿠폰을 적용해 3만3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준성 티켓몬스터 CMO(최고마케팅경영자)는 "치솟는 물가와 어려운 경제여건 중에도 티몬을 통한다면 다소 여유로운 한가위가 되실 수 있도록 파격적인 할인 혜택들을 준비했다"며 "명절준비와 선물선택, 가족과 휴가를 보내는 것까지 추석과 관련된 모든 것을 티몬과 함께 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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