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26일 부친상으로 당분간 스케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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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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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오만석이 26일 부친상을 당해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한다.

오만석의 부친 오재일 씨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자택에서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만석은 부친상으로 인해 뮤지컬 '그날들' 공연과 영화 '올레'의 무대 인사 일정을 불가피하게 취소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만석의 부친 故오재일 씨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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