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예산안-분야별 재원] 문화·체육·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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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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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문화, 체육, 관광 분야 예산안[자료=기획재정부]


◆문화융성을 위한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및 문화향유 기회 확대
-문화창조융합벨트 주요 거점을 구축 완료하고 지방으로 확산. K-Culture Valley(고양), K-pop아레나(송파) 조성 완료, 문화창조 아카데미 확장·이전(청계천, 1개 과정 → 홍릉, 3개 과정, 2017년 3월)
-국내외 유망스타트업 입주공간 및 지방 문화벤처단지 신규 조성(2개소)
-청년층 선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게임산업 지원 확대(413억→633억원) 및 가상현실(VR) 산업 신규 지원(192억원)
-저소득층 대상 통합문화이용권(5만→6만원/년) 및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단가(7만→8만원/월, 만5~18세) 인상
-문화소외지역에 ‘찾아가는 복합문화공간(문화박스쿨)’ 신설(45억원) 및 휴일 없는 박물관·미술관 확대(2016년 추경 5→11개소)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육성
-미용·건강·휴양·한방 등을 결합한 웰니스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K-pop 공연 등 한류를 관광상품으로 육성. 의료 및 웰니스 관광 육성(48억→58억원), 한류관광활성화(23억→56억원)
-10개 권역별 관광자원(관광지, 숙소, 음식점, 특산품 등)을 활용해 명품 관광코스 개발 및 국내외 홍보
-창업 초기 관광기업을 위한 마이크로 벤처 펀드(신규 50억원) 조성 및 크라우드 펀드 유치를 위한 컨설팅 등 지원(신규 15억원)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지원 및 생활체육 저변 확산
-12개 경기장 및 진입도로․간선교통망 등 평창동계올림픽 주요 인프라 완공
-동계종목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한 종목별 맞춤 지원 확대(179억→228억원)
-축구를 대상, 프로-아마 통합리그제(디비전 시스템) 도입 (신규 28억원)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증원(324→400명) 및 일반 생활체육지도자 교통비 신규지원(월 10만원)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개발과 활용 확대
-경복궁 궁궐축전(20→30억원), 지역 문화재 활용 체험프로그램(73억→115억원) 등 문화재 활용을 중점 지원(202억→274억원)
-근대건축유산 및 고택을 활용한 고품격 숙박시설 구축·운영을 신규 지원(4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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