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대전 서구 한 도로의 우수관로 맨홀에 A(68·여)씨가 빠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당시 맨홀엔 빗물이 일부 차 있었고, A씨는 상체부터 맨홀에 들어가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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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우수관로 맨홀에 빠진 6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대전 서구 한 도로의 우수관로 맨홀에 A(68·여)씨가 빠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당시 맨홀엔 빗물이 일부 차 있었고, A씨는 상체부터 맨홀에 들어가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31일 대전 서구 한 도로의 우수관로 맨홀에 A(68·여)씨가 빠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당시 맨홀엔 빗물이 일부 차 있었고, A씨는 상체부터 맨홀에 들어가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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