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 남구청(구청장 서동욱)은 옥동 구 법원청사 부지에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된다. 이곳은 구 지법·검찰부지 인근에 변호사·법무사 사무실과 상가 등이 밀집해 끊임없이 불법 주정차 민원이 발생해 왔다. 구는 향후 424면정도의 임시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 불법 주정차 문제와 교통정체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롯데건설·SK에코플랜트, 울산 남구 '라엘에스' 완판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취업 토크 콘서트 '취업선배 멘토Day' 운영 外 구 관계자는 "내년에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예산을 확보해 주차장이 조성되면 남구도시관리공단에서 유료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영주차장 #옥동 #울산남구 #울산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