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베어링자산운용은 한국법인을 맡아온 곽태선 사장이 연말에 물러나고, 배인수 현 영업대표가 후임을 맡기로 내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사장에 내정된 배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마쳤다. 그후 얼라이언스번스틴(AB)자산운용 등을 거쳐 2011년 3월부터 베어링자산운용에서 일하고 있다. 관련기사'순익 15% 현금배당' 헝셩그룹 상한가 기록박용진 의원 "대우조선이 지불한 회계법인 보수, 매년 급증"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