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중국기업 헝셩그룹의 주가가 급등한지 하루만에 급락했다. 6일 헝셩그룹은 전 거래일보다 10.02% 떨어진 3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헝셩그룹은 올해 회계연도 기준 연결 순이익의 15%를 현금 배당하겠다고 밝히면서 상하가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이날 차익 실현성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합병설' LG화학 하락, LG생명과학 상승금투협, 'Financial Business English' 과정 개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