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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조성제 회장(오른쪽)과 동래구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북한이탈주민 돕기 온누리 상품권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상의]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7일 오후 동래구청 2층 회의실에서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에게 온누리 상품권(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부산상공회의소의 온누리 상품권 전달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성제 회장을 비롯한 부산상의 임원들과 전광우 동래구청장 그리고 부산진구 거주 북한이탈주민 1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동래구청을 통해 동래구 소재 북한이탈주민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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