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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남부지방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장(치안정감 정용선)이 8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민생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정 청장은 수원중부경찰서 율천파출소를 찾아 ‘추석절 특별방범활동’ 중인 지역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금융기관 점검과 성균관대 주변 원룸단지 지역 빈집털이 예방 순찰 후 독거노인 위문을 실시했다.
정 청장의 이번 방문은 현장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대학생 귀성에 따른 빈집털이 우려지역과 금융기관 등을 사전 순찰해 범죄 예방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홀로 외롭게 사는 독거어르신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하는 등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노인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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