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치트키 양세형, 'SNL코리아 시즌8' 3번째 호스트 확정

[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대세 중의 대세 개그맨 양세형이 tvN 'SNL코리아 시즌8'의 세번째 호스트로 확정됐다.

제작진은 "다양한 예능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주며 예능대세로 떠오른 양세형이 이번 'SNL코리아 시즌8'에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것이라 확신한다"며 "양세형 역시 의욕적으로 회의에 참여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을 끊임없이 제안하고 있다. 웃음이 보장된 믿고 보는 양세형편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10일에 방송하는 2PM편에서는 여심을 사로잡는 여섯 남자 2PM의 짐승돌 매력이 극대화돼 선보여질 전망. 또 양세형이 출연하는 다음 주 17일 방송은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명절과 관련된 알찬 코너 구성으로 빈틈없는 재미를 전하겠다는 포부다.

tvN 'SNL코리아 시즌8'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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