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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금융지주는 우리은행 지분 인수와 관련한 언론 보도에 대해 "우리은행 지분 인수와 관련하여 검토 중이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13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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