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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추석특집 왕중왕 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 팀과 김범수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벌였다.
전인권은 2라운드에 깜짝 출연해 ‘판타스틱 듀오’로 양희은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탁월한 가창력으로 놀라운 내공을 선보이며 '상록수' 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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